21일 창립식 열고 공식 업무 돌입…초대 회장에 박상윤 씨

중국 서남부에 자리한 귀주성에 한인회가 설립됐다.
귀주한국인(상)회는 지난 21일 창립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추후 열릴 현판식에는 성ㆍ시정부의 고위관리들이 대거 참석해 한인회의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라고 귀주한국인(상)회는 전했다.
박상윤 초대 회장은 "현재 귀주한국인(상)회는 현판식과 겸해 중국에서 11번째로 인가받은 종합보세구역인 귀양종합보세구역에 한국상품전시관을 개소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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