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인회연합회, '제14차 한인회 정기 이사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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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한인회연합회, '제14차 한인회 정기 이사회 총회' 개최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6.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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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이사 선임 이사장단회의에서 결정하기로

▲ 재일본한인회연합회가 지난 9일 '제14차 한인회 정기 이사회 총회'를 개최했다.(사진=재일본한인회연합회 홈페이지)
 

  재일본한인회연합회(회장 이옥순)가 지난 9일 '제14차 한인회 정기 이사회 총회'를 개최했다.

▲ 한인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이사 30여 명의 이사진이 참석해 조직 개편 및 회비 등 여러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인회 이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개회, 국민의례, 이사장 인사, 총회 안건 토의, 질의응답, 위촉장 수여식, 회장 인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 안건 토의는 이사회 조직 개편과 회비 확정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토의 결과 총무이사는 이사장단회의에서 선임하기로 결정됐으며, 회비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유지하되 일반 회원의 경우 월 1000엔, 연 1만엔을 내는 것으로 확장했다.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윤진순 이사, 성선화 이사, 김운천 부호장, 김상열 부회장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 폐회사 중인 이옥순 재일본한인회연합회장
  재일본한인회연합회 이옥순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해도 많은 한인회 사업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충분히 잘 진행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오늘 여러분의 귀중한 의견을 마음에 새겨 내실 있고 튼튼한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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