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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모스크바, '제2회 평화통일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고사리손으로 쓰고 그린 평화통일의 꿈
김영기 기자  |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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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8  17: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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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회장 김원일)가 지난 6일 원광한글학교 강당에서 '제2회 평화통일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수상자 및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모스크바)
 

  모스크바의 한인 어린이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연필과 크레파스를 들었다.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회장 김원일)는 지난 6일 원광한글학교 강당에서 '제2회 평화통일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각자 그린 그림을 들어보이고 있다.
  모스크바한국학교, 모스크바토요한국학교, 1086한민족학교에서 총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의 대상은 토요한국학교에 재학 중인 오아림 학생이 차지했다.

  한 시간 정도 밖에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그림과 글을 제출해 심사위원들이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협의회 측은 전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장태호 수석부회장은 "평화통일이라는 주제에 얼마나 충실했는지와 작품의 완성도를 함께 평가했다"고 심사기준을 밝혔다.

   
▲ 평화통일을 주제로 학생들이 그린 작품들
  오아림 학생을 비롯한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참가상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김원일 회장은 "현충일인 오늘 우리 어린이들이 남북한이 하나 되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하는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어린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평화통일에 대해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해 좋은 작품들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김원일 협의회장이 16기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순서도 함께 진행됐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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