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리민안국민연합 해외동포協 아시아총연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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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리민안국민연합 해외동포協 아시아총연 창립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5.05.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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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리민안국민연합 해외동포협의회 아시아총연합회가 13일 태국 방콕 웨스턴호텔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사진=협의회 제공)

  민리민안국민연합  해외동포협의회 아시아총연합회가 발족했다. 

  협회는 지난 13일 태국 방콕 웨스턴호텔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대 총회장으로는 전용창 전 태국한인회장, 상임고문으로는 김문백 전 캄보디아한인회장이 각각 추대됐다. 

   각국 회장으로는 태국 채언기 태국한인회장, 인도 김명보 한인회장, 베트남 이충근 호치민한인회장, 말레이시아 황일록 평통지회장, 미얀마 김춘섭 한인회장, 인도 첸나이 신귀호 한인회장, 브루나이 송동수 한인회장, 라오스 김보연 자유총연맹회장, 방글라데시 윤희 한인회장, 몽골 박호성 전 한인회장, 홍콩 김구환 자유총연맹회장, 캄보디아 양성모 한인회장, 인도네시아 바탐 공자영 한인회장, 싱가폴 박선미 평통위원, 파키스탄 오성훈 현 한인회장, 대만 조언빈 전 한인회장, 필리핀 김영기 한인회장이 각국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태국의 교민단체 임원들과 주태국한국대사관의 오호룡 공사가 참석했다.

  김명찬 민리민안국민연합 해외동포협의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혁 여의도연구원 상근 부원장이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고 각국협의회회장 임명장수여 연합협회기 수여, K팝 공연, 만찬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편집국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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