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미주총연 선관위, 단독 출마 이정순 회장 당선 내정자 공고
상태바
26대 미주총연 선관위, 단독 출마 이정순 회장 당선 내정자 공고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5.04.22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25대 이정순 현 회장이 26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 당선됐다고 미주한인총연 26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했다.

  22일 선관위에 따르면 이정순 회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워싱턴 총연 사무국에서 열린 미주총연 회장 입후보자 등록에 후보로서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는 등록 접수된 서류의 이상 유무를 검토, 확인하고 의결을 거친 결과 18일 오전 9시 입후보자로로 등록됐음을 통보한 데 이어 19일 이정순 단독 입후보자를 26대 미주총연 회장 당선 내정자로 공고했다.

  선관위는 보도자료에서 "총회장 선거는 단독 입후보 등록으로, 경선이 아니므로 부재자 투표 절차가 생략된다"고 밝혔다. 

  이정순 당선 내정자는 25대 정기총회가 열리는 다음달 23일 인준 절차를 갖게 될 예정이다. 

  편집국 기자 dongponews@hanmail.net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