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한인은행 미 100대 커뮤니티 뱅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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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한인은행 미 100대 커뮤니티 뱅크 선정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5.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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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카운티에 본점 둔 은행 순위(사진=미주한국일보 인터넷판 캡처)
  CBB, 오픈, 태평양, 윌셔와 한미 등 5개 한인은행이 미국 최고의 100대 커뮤니티 은행에 선정됐다고 24일(현지시간) 미주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재정전문 평가기관인 SNL 파이낸셜이 발표한 ‘2014 미국 최고 100대 커뮤니티’ 은행 순위에서 5개 한인은행은 자산규모 5억~50억달러 사이 최고 100대 커뮤니티 은행에 선정됐다.
 
  CBB 은행이 전국 13위(LA카운티 기준 23위)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오픈뱅크(26위-LA카운티 27위), 태평양은행(53위), 윌셔은행(67위), 한미은행(89위) 순으로 랭크됐다. 
 
  SNL은 지난해 은행들의 수익성, 자산 건전성, 성장률, 효율성, 대출 성장 등 6개 부문 심사를 통해 100대 최고 은행을 선정했다.
 
  2013년 랭킹에서는 윌셔(28위), CBB(39위), 태평양(82위), 한미(86위)가 100대 커뮤니티 은행에 선정됐었다.
 
  편집국 기자 dongp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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