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만 SF총영사 저서 ‘실리콘밸리와 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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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만 SF총영사 저서 ‘실리콘밸리와 창조경제’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5.03.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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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도전하는 기업인들 사이에 필독서로 자리 매김


  한동만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펴낸 책 ‘실리콘밸리와 창조경제’가 실리콘밸리에 도전하려는 경제인과 기업인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에는 한동만 총영사가 페이스북, 구글, 애플 등을 직접 방문하고, 방대한 자료를 검색해 얻은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책을 통해 한 총영사는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유익한 현지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특허분쟁을 벌이는 한편 반도체 부품을 서로 팔고 사는 삼성과 애플의 예를 들며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는, 필요에 따라서는 적과의 동침도 가능한 실리콘밸리의 특징을 시작으로 책은 시작된다.
 
  이어서 세계혁신도시, 실리콘밸리의 특징, 경쟁력과 창조경제, 미래기술과 혁신 선도, 경제 정책에 주는 함의, 청정에너지 등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설명한다.
 
  성장 엔진이 꺼지면 급격히 도태된다는 그의 글을 통해 독자들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 구입 문의는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대표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샌프란시스코=정승덕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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