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분관장, 빅토리아주 한인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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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분관장, 빅토리아주 한인회 방문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5.03.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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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방안 논의

▲ 조홍주 신임 멜번분관장이 빅토리아주한인회(회장 나인출)를 예방했다.(사진=외교부)

  주멜번분관에 새로 부임한 조홍주 총영사가 지난 2일 첫 공식 일정으로 빅토리아주 한인회관을 방문, 한인회 임원 등 동포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인출 빅토리아주 한인회장, 남기영 멜본복지회장, 이현주 코리아 페스티벌 추진위원장, 전준수 모나시 실버회장, 정은이 멜번한국어학교 이사장, 최유근 한인회 부회장, 민재홍 변호사, 최종곤 평통위원, 정연선 멜번 여성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조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모범적인 이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동포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동포 육성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히고 동포 지도자들의 각별한 협력을 당부했다.

  편집국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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