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 제23대 집행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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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상회 제23대 집행부 워크숍 개최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3.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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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천 회장 “소통과 공감 실천하는 집행부 되어줄 것”

▲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지난 7일 가남호텔 대회의실에서 제23대 집행부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지난 7일 가남호텔 대회의실에서 제23대 집행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집행부 50여 명이 참석해 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와 협의를 진행했다.
 
  정희천 상해한국상회장은 “한국상회사무국이 주도하는 조직이 아닌 위원회별로 자치적인 성격을 띠고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한국상회사무국은 각 위원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정희천 회장은 “기업과 교민을 직접 찾아가서 고충과 문제를 해결해 주는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집행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제23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사업을 위해 구성된 조직
 
▲무역투자촉진위원회 ▲CSR공생위원회 ▲SNS 홍보위원회 ▲SOS 솔루션위원회 ▲독립정신계승위원회 ▲교육발전위원회 ▲한인회관건립추진위원회 ▲한중문화교류위원회 ▲회원사교류촉진위원회 ▲한민족큰잔치 준비위원회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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