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회 김진만 고문, 토요학교에 10만 홍콩달러 장학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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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 김진만 고문, 토요학교에 10만 홍콩달러 장학금 쾌척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5.02.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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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한인회 최영우 회장(왼쪽)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김진만 고문(사진=위클리홍콩 인터넷 캡처)
 
  홍콩한인회 김진만 고문이 한인회 사무국을 방문해 10만 홍콩달러의 장학금을 쾌척, 홍콩 한인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제46대 한인회장을 역임한 김진만 고문은 2010년 회장 임기 시 토요학교 장학금으로 총 50만 달러를 기증하기로 약정했으며, 이번에 장학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최영우 한인회장은 토요학교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거금의 장학금을 쾌척한 김진만 고문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환담을 나누었다고 위클리홍콩이 26일 전했다.

▲ 장학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왼쪽부터) 홍콩한인회 오계근 토요학교장, 최영우 한인회장, 김진만 고문, 김운영 부회장(사진=위클리홍콩 인터넷 캡처)

  편집국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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