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마음갖기회, 대한민국 발전사 담은 소책자로 한국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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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마음갖기회, 대한민국 발전사 담은 소책자로 한국 알린다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2.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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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진짜 용된 나라 대한민국’, 전 세계 83만 부 무료 배포

▲ 왼쪽부터 ‘미꾸라지 진짜 용된 나라 대한민국’ 스페인어판과 영어판
 

  봉사단체 바른마음갖기회(회장 차피득)가 한국의 발전사를 담은 소책자 ‘미꾸라지 진짜 용된 나라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무료로 배포해 한국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미꾸라지 진짜 용된 나라 대한민국’는 바른마음갖기회에서 자체 제작한 책자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역규모 1조달러 뉘 집 아이 이름 아니다“ 등 총 50개 항목의 글과 컬러 화보를 통해 과거 반세기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의 면면을 담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현재(2015년 2월 기준)까지 약 83만 부(영문판 3만부, 스페인어판 5000부)가 국내 및 미국 전역에 배포됐으며, 올해부터는 유럽,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등지로 배포지역이 확대된다.
 
  현지 동포사회의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른마음갖기회 해외담당 수필가인 신갑철 씨의 저서 ‘한민족 새 디아서프라’도 함께 발송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책자의 제작비를 자비로 충당한 것을 알려진 차피득 바른마음갖기회장은 “이 소책자를 통해 우리나라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해 실망에 빠져 있는 많은 젊은이과 재외동포를 포함한 국민들이 자긍심과 희망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책자를 발간한 취지를 밝혔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daum.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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