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5월23일 차기회장 선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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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5월23일 차기회장 선출 예정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5.02.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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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차 상임이사회서 추후 일정 결정

▲ 미주총연이 오는 5월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사진=미주총연 제공)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정순. 이하 미주총연)가 오는 5월23일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미주총연은 지난 21일 일리노이스 윈담글렌뷰호텔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정순 회장 등 재적 55명 가운데 참석 22명, 위임 18명 등 총 40명의 상임이사로 의결 정족수를 채운 가운데 6시간 넘게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사회는 정기총회 장소를 집행부에 일임하기로 하고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26대 미주총연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재준 선관위원장과 안대식, 이주향, 김성환, 김유진, 조양례, 서용환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편집국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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