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배 남아共 케이프타운 한인회장 “동포애로 구심점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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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배 남아共 케이프타운 한인회장 “동포애로 구심점 만들터”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1.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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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한인회 공식 출범..슬로건은 ‘함께하는 한인회, 자랑스런 한인회’

▲ 부종배 남아공 케이프타운 한인회장이 취임 소감을 전하고 있다.(사진=케이프타운 한인회)
 
  부종배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한인회 신임회장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한인회는 지난 20일 던반빌골프클럽에서 열린 회장 취임식을 통해 부종배 회장이 제6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고 23일 전했다.

  부종배 신임 회장은 한인회 재정이사, 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케이프탐나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일 열린 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최종 당선됐다.

  부 신임 회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한인회를 운영하고 ‘함께하는 한인회, 자랑스런 한인회’라는 슬로건 아래 각계에 있는 한인들을 동포애로 묶어 하나로 만드는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인회장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케이프타운 한인회 제공)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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