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총연, 3ㆍ1절 기념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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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총연, 3ㆍ1절 기념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 개최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5.01.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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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제16회 재독한인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에서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석 샤론 양

  사단법인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는 오는 3월 7일 제96주년 3ㆍ1절을 맞이해 에센에 자리한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3ㆍ1절 기념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한다.
 
  발표주제는 '삼일절, 나라사랑, 우리말 사랑'으로 원고 제목은 자유, 분량은 4분이다. 초등부(12세 이하), 중등부(13~15세), 고등부(16~18세), 외국인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외국인부의 경우 주제 제한 없이 한국어로 웅변 또는 이야기를 하면 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는 유럽한인 차세대 웅변대회에 독일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할 경우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다음 달 28일까지 재독총연 교육분과로 전화 또는 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올해로 17회를 맞게 되는 재독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는 지난 1999년 삼성 유럽의 후원으로 시작된 후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나복찬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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