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가 자발적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총 50명의 차세대 회원이 모여 송년과 신년을 축하했다.

 

  월드옥타 상해지회 이성문 회장은 인사말과 함께 지회에서 준비한 협찬금 3000위안과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차세대 류림걸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일본 동경, 미국 뉴욕, 중국 이우 등 먼 지역의 차세대 회원들도 참석해 더욱 값진 자리가 됐다고 주최 측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2005년 중국 경제의 중심지 상해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 화동지회'로 창설된 월드옥타 상해지회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크게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430명의 차세대를 배출해 냈으며, 앞으로 차세대 양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