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14~16일 제18대 임원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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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14~16일 제18대 임원워크숍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1.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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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경제인 모국경제 기여 방안은?' 간담회

▲ 월드옥타 18대 집행부 출범식 장면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가 오는 14일부터 16까지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제18대 워크숍을 열고 국회ㆍ정부ㆍ언론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모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월드옥타는 그간 수출지원과 모국상품 구매 등을 통해 모국경제에 기여해온 활동을 넘어 모국 청년의 해외취업, 중소기업 해외 현지화, 재외동포경제인의 모국투자, 한류를 이어갈 경제한류 확산을 위한 방안 등을 마련해 이번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정훈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대표의원,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 박대동 의원, 이현재 의원, 이채익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코트라 김재홍 사장, 연합뉴스 오재석 상무 등 국내 정계, 정부, 언론계의 주요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워크샵 마지막 날에는 회원의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 위해 법ㆍ회계ㆍ세무ㆍ관세 분야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이들과의 간담회도 진행한다.

  박기출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변화와 도전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이라며 “워크숍에서 발표된 모든 정책방향과 실천과제들이 성공리에 실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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