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제2차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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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제2차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4.12.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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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바이어 8개사, 국내 우수 중소기업 24개사 참여

 

▲ 스마트폰 게임 콘텐츠에 대해 상담을 나누고 있는 참석자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17일 서울 한남동 파트너스하우스에서 ‘제2차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재외동포재단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후원한 이번 상담회에는 연 매출 3천억 원의 대형 게임업체인 MTI(일본), 디지털 제품 및 콘텐츠 유통사 DIGILOTECH(싱가포르) 등 한상바이어 8개사와 국내 우수중소기업 24개사가 참여했다.
 
상반기 때와는 달리 LED 조명과 게임 콘텐츠를 위주로 한상넷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참가사 간 네트워크 형성과 해외진출 및 신규 판로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형 이사장은 “한상넷 회원사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해외한상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의 실질적인 거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한상넷 회원사들을 위한 상담회를 정례화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한상네트워크가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재외동포재단 주최 ‘제2차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

▲ 활발한 상담 현장
▲ 상담회에 참여한 한상바이어들이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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