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국 대사관(대사 권영세)이 오는 11일 캠핀스키 호텔 2층 베이징룸에서 ‘중국법 이럴 땐 이렇게’ 출판기념회 및 주중국 대사관 경제담당관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먼저 권영세 주중국 대사가 축사를 전하고, 이어서 ‘중국법 이럴 땐 이렇게’ 책자 소개와 대사관 경제담당관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다과와 함께 ‘중국법 이럴 땐 이렇게’ 책자를 증정한다.
주중국 대사관 경제부는 “중국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교민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원활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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