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인)회 신임 회장에 정희천 씨
상태바
상해한국상(인)회 신임 회장에 정희천 씨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4.12.08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임 감사에 강혁중 씨 선출

▲ 지난 5일 열린 상해한국상(인)회 정기 총회에서 정희천 후보(사진 오른쪽)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상해한국상(인)회 신임 회장에 정희천 씨가 선출되었다.

상해한국상(인)회는 지난 5일 열린 정기 총회에서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신임 회장에 정희천 씨가 선출되었다고 전했다.

정 당선인은 상해한국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상해희성반석반도체조명유한공사 회장, 상해희성투자자문유한공사 회장, 사단법인 윤봉길기념사업회 상해지부 회장,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희천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한국 사람끼리의 작은 한국 상회가 아니라, 중국 사람들과 함께하는 큰 한국상회를 만들어 회원사가 혜택받고, 교민의 생활이 질적으로 향상되는 한인공동체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신임감사에는 강혁중 씨(대구은행 상해분행장)가 당선되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