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인)회 23대 회장 및 감사 입후보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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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상(인)회 23대 회장 및 감사 입후보 등록 완료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4.11.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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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후보에 정희천, 감사 후보에 강혁중 씨

상해한국상(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만)는 회칙과 선거관리 규정에 의거해 상해한국상(인)회 제23대 회장 및 감사 입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장 후보에는 정희천 씨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정 후보자는 상해한국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상해희성반석반도체조명유한공사 회장, 상해희성투자자문유한공사 회장, 사단법인 윤봉길기념사업회 상해지부 회장,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사 후보에는 강혁중 씨가 나섰다. 강 후보자는 현재 대구은행 상해지점 행장을 맡고 있다.
 
상해한국상(인)회는 오는 12월 5일 대의원회의를 개최해 회장과 감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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