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오현식 당선자는 제3대에 이어 제4대 한인회에서도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1959년 전라북도 전주에 태어난 오현식 당선자는 1985년 (주)미원그룹에 입사, 같은 해에 싱가포르 근무를 시작했다. 1992년까지 싱가포르에서 거주하다가 1993년 말레이시아 조호에 발령받은 이후 현재까지 생활하고 있다. 2013~2014년도 제3대 조호한인회장을 역임했다.
▼제4대 조호한인회장 선거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