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는 30여 명의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의 평화통일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 통일과 미래’라는 주제로 김형식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의 통일정책 및 방향, 판문점 현황보고, 박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북핵문제 등에 대해 신 회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회장은 “한국은 북한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평화통일을 접근하고 있다”며, “결론적으로 언젠가 올 한반도 통일은 전 세계에 새로운 미래를 열고 많은 경제적 이득을 도출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