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 지역 8개 지회 60여 명 차세대 경제인 참가
2014 월드옥타 대양주 차세대 리더 포럼'이 이번달 14일부터 16일까지 크라이스트처치 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양주,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월드옥타 대양주 지역의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시드니, 멜버른 등 8개 지회에서 60여 명 대양주 차세대 회원들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Blue Skies conference and training centre 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아카로아, Castle Hill등의 장소를 오가며 진행된다. 각 지회 차세대들의 스토리를 이어 차세대 발전방안 토의를 포함한 알찬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워크샵은 옥타 차세대 포럼은 차세대 회원들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정보 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각 지회로부터 차세대 무역스쿨 준비 정황 및 노하우 그리고 신년활동계획 등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옥타 대양주 차세대 활동이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진일보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지회 강동훈 차세대 대표는 "단순히 연중 행사로 끝나는게 아닌, 지진 이후 침체 된 크라이스트처치 차세대들의 활성화와 더 나아가 이 곳 교민 경제 활성화에도 불씨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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