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 고대 왕국에 대한 권리 주장'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최광식 고려대 교수를 비롯한 허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부장, 나가시마 기미치카 일본 교토대 교수, 미화 스티븐슨 캔자스대 교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학위원회측은 "동포 1.5~2세 학생들은 한국사를 잘 모른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구려사를 제대로 알 수 있길 기대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510-847-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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