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 제4차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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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총연합회, 제4차 임원회의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4.11.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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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사단법인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 제33대 4차 임원회의가 프랑크푸르트 인근 에쉬본 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베를린, 함부르크, 중부지역 등 원근각지에서 21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한 유제헌 회장이 2주 간 한국에 머물면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면담, 이군헌 새누리당 사무총장, 양창영 한독의원연맹 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을동 의원, 박윤옥 의원, 이종걸 의원 및 동포재단 등을 방문해 독일 한인사회의 현안을 설명하고 가능한 협조 요청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과 파독1세들의 귀향 및 한국 방문시 편의를 위한 방안을 요청했다는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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