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 대사관, '제4회 YMS 청년 멘토링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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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국 대사관, '제4회 YMS 청년 멘토링의 밤'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4.11.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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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네트워킹, 범죄예방 및 세법 세미나 등 실질적 정보 제공

주영국 대사관(대사 임성남)은 영국 워킹홀리데이인 YMS(Youth Mobility Schemes, 청년교류제도)를 통해 영국에 입국한 우리 청년들을 'YMS 청년 멘토링의 밤'을 개최한다.

주영국 대사관은 “전년도 및 금년 상반기 행사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YMS 비자로 입국한 차세대 인재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범죄피해예방을 위한 안전정보 및 영국 취업과 세법 등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을 통해 YMS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영국에 정착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한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2월 12일 오후 5시 주영 한국문화원(Grand Buildings, 1-3 Strand, London WC2N 5BW)에서 개최되며, 1부 ‘범죄예방 세미나/세법 세미나, 2부 ’나의 영국 정착기‘ 공모당선작 발표 및 참석자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청년은 consular@koreanembassy.org.uk 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0 7227 5500)

아울러, 영국대사관은 2부 순서에서 발표될 콘텐츠를 공모한다. 주제는 ‘나의 영국 정착기’로 영국에서 체류하며 본인이 겪은 경험 중 동료, 선후배들과 나누고 싶은 콘텐츠를 파워포인트 또는 동영상(발표시간 7~8분 내외)으로 제작해 consular@koreanembassy.org.uk 로 제출하면 되며, 제출기한은 오는 21일까지이다. 당선자 3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행사 당일에 당선작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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