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한국 관광업계의 동시 발전 기대
지난 17일 재일본 한국인 연합회(회장 이옥순)가 동경 신오쿠보에 위치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The-K 호텔서울(대표이사 강병직)과 자매결연 조인식을 맺었다.
이번 조인식에는 한인회 이옥순 회장과 구철 이사장, The-K 호텔서울의 신현태 상임감사와 홍경락 인바운드팀장 등 여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옥순 회장은 인사에서 “이번 조인식을 통한 사무협정 및 협력으로 양 단체의 우호관계 증진과 확대를 기대한다”며 “이것을 계기로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을 적극적으로 활용, 재일 한인 사회와 한국 관광업계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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