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신 주독일 대사는 지난 8일, 2021년 세계가스총회의 대구유치를 위한 외교활동의 일환으로 Gerald Linke 독일 가스연맹 회장을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가졌다.

Linke 회장은 “한국이 그동안 보여준 국제가스연맹에서의 적극적인 활동과 향후 가스산업의 미래를 위해 보여준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을 적극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동안 한-독 양국의 가스산업 협력을 위한 김 대사와 주독일 대사관의 활동에 사의를 표한다”며, “향후에도 양국이 협력하여 세계 가스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