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한인회,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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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한인회,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단 후원
  • 김경삼 기자
  • 승인 2014.10.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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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남(오른쪽) 바레인 한인회 회장과 장애인아시안게임 관계자들이 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레인 한인회(회장 오한남)는 지난 12일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바레인 선수단을 공항에서 만나 지원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종합순위 12위를 기록한 바레인 팀은 올해 총 18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바레인 한인회는 매년 장애인 올림픽팀을 지원해오고 있다.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며, 아시아 총 41개국 선수 4,500여 명과 임원 1,500여 명 등 총 6,000여 명이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

▲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바레인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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