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특허관, 회원사 제품 상표등록 관련 사례 논의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회장 박용희)는 지난 9월 25일 베이징 조양구의 푸타이호텔에서 2014년 제3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협회의 상반기 사업내용과 회계 결산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이날 회의에서 주중한국대사관 서동욱 특허관이 참석하여, 중국의 지재권 최신 동향 및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원사가 제조 생산하는 제품의 상표등록 관련 정보와 사례들을 알아봄으로써, 각 회원사가 중국업체로부터 피해받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오는 11월 중에 조선족기업가협회와 교류회를, 11월 25일에는 제2차 정기포럼을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주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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