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지위향상 네트워크 과제
상태바
한인 지위향상 네트워크 과제
  • 김진이기자
  • 승인 2004.04.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한상 문화연구단 국제학술회의가 ‘세계화시대 한민족 디아스포라와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대 용봉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한상 문화연구단, 한국동북아학회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세계 한상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증대 방안과 한민족 상공인 및 무역인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모국과 재외한인사회 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은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맡았다.  

주요 국가의 재외동포 네트워크 현황에 대해서는 윤인진(고려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최창모(건국대), 김시중(서강대), 최석만(전남대), 김경학(전남대)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둘째날에는 재외한인의 법적지위와 인권, 재외한인 여성의 지위와 정체성, 재외한인 집거지역 사회와 문화, 재외한인의 언론의 성장과 특성 등 모두 12회의 회의가 발제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