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지원예산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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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지원예산 추진하라”
  • 김진이
  • 승인 2004.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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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권한대행이 재외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예산 지원방안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권한대행은 4월 2일 외교통상부로부터 2004년도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주요 외교 현안들에 대한 의견과 함께 재외동포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업무보고 자리에는 유장희 이대국제학 대학원장, 박경서 인권대사, 신수연 코리아스테파 대표이사 등 민간전문가, 외교부 간부들이 함께 해 주요 외교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권한대행은 “6백여만명에 달하는 재외동포사회는 21세기 세계화시대의 국력이므로, 재외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예산 등 지원방안을 예산처와 협의하여 강력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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