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 주유엔 대사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위안부 전시실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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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 주유엔 대사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위안부 전시실 만들어야"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4.09.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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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위안부 전시실 추진위원회에 지원 화답

▲ 왼쪽부터 김선혜 위원, 최홍경 위원, 유창헌 감사, 오준 주유엔대사, 민승기 공동위원장, 최영배 공동위원장, 이옥자 위원

지난 16일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 홀로코스트 박물관 위안부 전시실 추진위원회는 오준 주유엔 대사의 초청을 받고 대사관저를 방문했다.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민승기 회장은 위원회의 취지를 설명하였고, 오준 대사는 "위안부 이슈가 여성인권ㆍ고문ㆍ인종차별에 관한 세계적인 유엔의 이슈로서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위안부 영구 전시실이 꼭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유엔대표부도 지원하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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