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전시실 기금모금 추진위, 아서 플러그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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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전시실 기금모금 추진위, 아서 플러그 만나
  • 김경삼 기자
  • 승인 2014.09.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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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내년 9월 개관목표로 기금모금, 전시실 기획 등 논의

▲ (왼쪽부터) 최영배 특별위원회 회관위원장, 민승기 회장, 아서 플러그 박사, 유창헌 이사장, 이옥자 종교부회장.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 홀로코스트 박물관 위안부 영구전시실 기금모금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퀸즈커뮤니티컬리지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방문해 아서 플러그 박사와 만남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아서 플러그 박사와 함께 오는 2015년 9월 위안부 전시실 개관식을 목표로, 이와 관련한 기금모금, 전시실 기획 및 디자인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지난 2일 민승기 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한 홀로코스트 박물관 내 위안부 영구전시실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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