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한인회, 롱안성 불우학생 공책지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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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한인회, 롱안성 불우학생 공책지원 돕기
  • 김경삼 기자
  • 승인 2014.09.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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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안성 5개지역 불우학생들에 공책 1만권 지원

▲ 호치민한인회, 호치민 여성자원봉사단, 롱안성 한국기업 투자협의회는 지난 5일 롱안성 5개지역 불우학생에게 공책 1만권을 지원했다.

호치민한인회, 호치민 여성자원봉사단, 롱안성 한국기업 투자협의회는 지난 5일 롱안성 친선협회 사무실에서 롱안성 5개지역(Can Giuoc, Tan Tru, MocHoa, Tan Hung, Vinh Hung) 불우학생 공책지원 전달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롱안성 친선협회장(Mr. Vo Van Ba)은 "이번 롱안성 불우학생 공책지원 돕기에 호치민한인회와 롱안성 투자협의회가 나서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롱안성에 전달한 공책은 총 1만권으로, 롱안성 친선협회에서는 호치민한인회와 롱안성 투자협의회, 강산비나, 글로리텍스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광식 롱안성 투자협의회장은 "앞으로 롱안성 지역발전을 위해 관내 한국 투자기업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호치민한인회 및 여성자원봉사단은 롱안성 3년째 해오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호치민한인회 김종열 수석부회장과 심일용 부회장, 여성자원봉사단, 롱안성 투자협의회 최광식 회장, 글로리텍스 전현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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