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한인회 7일 추석잔치, 한복입고 오면 상품증정 등 특별대우도
탄자니아 한인회(회장 채풍석)는 오는 7일 오후 6시 반 세레나호텔(Cerena Hotel)에서 2014 추석행사를 연다.
행사 1부 '재미있는 전통 민속놀이' 시간에는 한복을 입고 온 교민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등 특별우대를 해줄 예정이며, 2부 쇼타임 시간에는 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전영록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교민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탄자니아 한인회 측은 "이번 추석 행사를 통해 일에 지친 교민들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교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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