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스교수는 북한문제를 다룬 자신의 저서인 ‘한국의 태양뜨는 곳 (Korea ’ s Place in thesun) ’이 아르헨티나에서 스페인어로 번역 출판되어 출판기념식에 참석하는 한펀 UBA 초청 한국학 강연에 참석하기 위해 방아한것으로 알려졌다 .
커밍스교수의 방아 에는 부인인 메르디트 우 커밍스 (47) 미시건대 정치학교수 및 두 아들 얀 (15) 과 벤 (11) 도 동행했다 .
커밍스 교수는 이번 책을 번역한 꼬르도바 대학 '하이메 실베르뜨 교수'를 만나기 위해 도착당일 꼬르도바로 떠났으며 이틀간 체류한 다음 14 일 오후 부에노스로 돌아온다 .
이어 15 일 오전 UBA '지노 제르 마노 동양학연구소'가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석, '한국정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오후 5 시에는 UBA 사회과학대학 공개컨퍼런스에서 ‘북한위기에 대 하여’라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
커밍스교수는 또한 16 일 루랄전 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도서 페리아를 방문 , 번역된 저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
커밍스 교수는 미국의 대표적인 한국현대사 연구학자로 1960 년대 후반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한국 에서 활약하면서 한국문제에 관심을가지고 한국현대사에 몰두한것 으로 알려졌다 .
저서로는 ‘한국전쟁의 기원’ (1981 년 ) 에 이어 미국 행정부의 비밀해제된 자료 및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정리한 ‘한국현대사가 있으며 ‘전쟁과 텔레비전’ (1992 년 ) 외에 ‘ KOREA ’ S PLACE IN THE SUN, (1997 년 ) 등이 있다 .
커밍스교수는 미국 컬러비아돼 학 정치학박사 출신으로 워싱턴대 학정치학과 교수를역임했으며 한국에서는 덕성여자대학 , 숭실대학 , 아주대학 , 한신대학등에서 강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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