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돌파 '명량' 미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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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돌파 '명량' 미국 간다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8.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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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린우드, 페더럴웨이에서 15일 개봉

한국영화 흥행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영화 '명량(The Admiral: Roaring Currents)'이 미국 시애틀에서 개봉된다.

조이시애틀뉴스는 "명량은 한국서 개봉 7일 만에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운 화제작"이라며 오는 15일 린우드 및 페더럴웨이에서 개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조이시애틀뉴스는 내주에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퀴즈행사를 진행해 린우드와 페더럴웨이 입장권(2인용) 1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일 계획이다.

영화 ‘명량’은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를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스펙타클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한국에서 압도적인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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