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총영사관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하태윤)은 ‘재외동포용 한국어 교과서’ 2004년도 분을 캐나다한인학교협의회(회장 차은자)를 통해 오는 4월 12일부터 배포한다.
이들 교과서는 각 한글학교에서 교재로 활용하게 되며, 협의회는 토론토한인회관 2층에 있는 사무실에서 한글학교 및 일반가정에서 자녀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교과서는 한국정부로 지원받은 말하기.듣기1, 읽기1 등 58종, 총8천750권으로 분류작업을 거친 후 다음달 12일부터 배포가 시작된다. 문의(416)292-6430.
교민 2004 년 3 월 24 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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