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주중대사, 한인문화예술연합회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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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주중대사, 한인문화예술연합회와 간담회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4.08.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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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주중한국대사는 지난달 25일 북경시 조양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재중국한인문화예술연합회(총회장 박재림  이하 재중문예연) 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재중 문화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주중한국문화원 김진곤 원장이 함께한 이 간담회에는 박재림 총회장을 비롯해 박준철, 박철홍 부회장, 박병욱디자인협회장, 최성인 대외교류추진위원장, 정용식 사무총장, 이승우 총무 등 임원들이 참석, 각 분과별 소개를 하고 권영세 대사는 해외에서 문화, 예술 활동을 하며 재중문예연을 이끌어가는 이들 회장단을 격려했다.
 
재중문예연은 공연협회, 디자인협회, 미술협회, 출판문학협회, 방송영상협회로 구성되어 있고, 중국에서 한국과 중국예술의 지향성을 위한 심포지움 개최, 한국예술문화의 해외진출 및 교류 사업추진, 예술문화 홍보를 위한 종합예술지 발간 보급, 예술문화인 초청 순회 강연회·토론회 개최, 예술진흥을 위한 사회문화교육원 운영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재중문예연은 한국문화예술의 창달과 중국과의 교류 및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회원단체의 친목과 권익을 옹호하며 상호 창작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된지 2년이 되었고, 최근 쥬얼리 아티스트인 아트파크갤러리 박재림 대표를 제2대 총회장으로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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