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김미경 교수, 세계 정치학회 인권분과 회장에
상태바
<인사>김미경 교수, 세계 정치학회 인권분과 회장에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7.29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양인 최초, 전 세계 5백여 인권전공 학자들 지지받아

▲김미경 교수
김미경 일본 히로시마 시립대학 평화연구소 교수가 지난 24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 23회 세계정치학회 총회에서 인권분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동양인으로서는 역대 최초이다.
 
김미경 신임 인권분과 회장은 전 세계에서 인권을 전공하는 5백여 명의 학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임기는 2016년부터 2년이다. 김미경 신임 인권분과 회장은 동아시아를 인권담론의 메카로 재조명, 부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미경 교수는 다음 학기부터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초빙교수로도 출강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