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올해'발로뛰는 영사상'총영사 부문에 선정되기도
김희범 신임 문화부1차관은 본지가 주최하는 '제10회 발로뛰는 영사상'(총영사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김 신임 차관은 총영사 시절인 지난 2012년 앨라배마주, 지난해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조지아주 정부와 한국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 지역 한인들이 별도의 시험 없이 주소지 인근 공공안전청 에 대한민국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검사만 받으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했다.
또 그는 현대기아차 등 현지에 진출한 많은 한국 기업들과 지역사회 간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한국 대중문화를 미국 남부에 전파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2년 ‘애틀란타 대한민국영화제’를 제안 및 출범, 지난해에는 애틀란타, 덜루스, 라그런지 등 3개 도시에서 ‘제2회 애틀란타 대한민국영화제’를 성공리에 여는 등의 공로로 미주한인회 여러 곳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본지 '제10회 발로뛰는 영사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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