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동포 청소년 32명 모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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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동포 청소년 32명 모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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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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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동포 청소년 32명 모국방문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독동포 청소년 32명이 4월 6~12일 모국을 방문해 서울, 용인, 경주 등지서 문화유적 답사와 전통문화 체험을 한다.

   31일 대한적십자사(총재 이윤구)에 따르면, 제3차 모국방문은 청와대와 상암동월드컵 경기장, 임진각, 독립기념관 등을 관람하고, 경주의 문화유적지와 용인민속촌 등을 관광하며, 동대문 시장과 인사동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청소년은 60년대 파독 간호사ㆍ광부의 후손과 입양인 등이다.

   gh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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