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대부분 유임시키고 서면통해 자문위원도 위촉
박정환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순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인사에 나선 유 회장은 "그 동안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짧은 말로 이임사에 갈음하면서 그동안 각계에서 보내준 성원과 관심에, 그리고 제32대 총연합회 집행부 임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임원들에게 선임증서를, 자문위원들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했다. 유회장은 임원선임과 자문위원 위촉에 대한 경과를 소개"임원들은 대부분 유임되었으며, 자문위원들께서는 서면으로 모든 분들이 위촉을 수락해 명예로운 제33대 총연합회가 순조롭게 출범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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