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화동한국IT협의회 공동주최,충북 IT기업간 비즈니스협력 논의
재상해화동한국IT협의회가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상해화동,충북 IT기업들의 동반성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시장 공동 공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 박재익 원장 외 2명,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선복 회장 외 7명, 재상해화동한국IT협의회 백현종 회장과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IT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의 인사말, 상해한국상회장,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장, 주상하이총영사관 사무관의 축사로 이어졌다.
재상해화동한국IT협의회 이재우 부회장은 “IT협의회가 한국정부, 지역 협의체 간 3자 협약식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IT협의회가 설립10주년을 맞이하면서 법인화를 이미 이루었고, 한국 IT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는데 중요한 창구역할을 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동욱 부회장은 "형식적인 정부행사가 아닌 기업간의 실질적 교류의 장으로 발전한 것이 고무적이며 2년간 지속적인 교류 끝에 성사된 행사로서 전임 회장단에서 시작되어 현 회장단에서 꽃이 피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깊다" 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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