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bey마을, 한국 사물놀이로 흥분의 도가니
캘거리한인아트클럽(회장 김경숙)은 지난 1일 Rimbey마을 연합교회에서 캐나다데이 축제를 열었다. 캐나다주민과 인근 Red Deer와 Lacombe에 사는 한인 40여명 등 모두 2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축제행사에서는 사물놀이, 부채춤, 산조춤, 각설이타령, 모듬북, 어우동 등 다채롭고 화려한 한국전통 예술 공연을 선 보여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림비에서 가진 한국 전통예술공연은 현재 이곳에서 사업하며 거주하는 아트클럽의 한국무용 총책임자 박연숙 여사가 림비시로부터 캐나다의 날 축제로 공연을 부탁받고 아트클럽과 의논한 후 결정된 것이다.
이날 림비 이전에 아침 9시에 캘거리동물원 공원에서 건국기념식이 있은 후 아트클럽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참석자 인사들의 박수와 격려를 받았으며 특히 낸시 캘거리시장과 알버타주 정부 복합문화책임의원인 웨인카우씨의 특별한 인사를 받았다.
한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캐나다 데이를 맞이해 축하 인사 영상메시지를 남겼다.
영상은 docs.google.com/file/d/0B16D3R6pplyfbnNsdFRtbzh5SUk/edit 에서 볼 수 있다.
<기사제공 캘거리 한인아트클럽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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