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독일지회, 평화통일 기원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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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독일지회, 평화통일 기원 체육대회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14.06.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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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와 공동주관, 21일 프레켄시에서 6.25사진 전시회도

▲이날 체육대회에는 주독일대사관 본분관 김희택 총영사를 비롯, 민주평통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최월아회장, 재독한인총연회 유제헌회장, 후레켄 시 마이어 시장 등, 동포사회 각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향군 독일지회 행사를 격려했다.
재향군인회 독일지회 (회장 유상근)는 지난 21일 중부독일 쾰른 인근도시인 프레켄시에 있는 헤버트카울 종합운동장에서 6.25전쟁 64주기와 휴전협정 61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2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향군독일지회가 주최하고 향우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안보체육대회는 주최 측에서 6.25전쟁 당시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병행함으로서 대회에 참석한 한인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참혹했던 당시 한국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되새기게 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향우회 여성팀 대항전을 함께 해 참여도를 높혔다.
특히 이날 안보체육대회와 사진전시회에는 독일에 거주하는 6.25참전용사들을 특별 초청해 참전노병 원로들을 위로하고 대한민국 자유수호에 헌신했던 참전용사의 명예와 자부심을 되살리는 예우를 갖추었으며
재독한인과 향군들이 조국안보를 다짐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주본분관 , 그리고 평통북유럽협의회, 동포언론들이 후원한 이날 대회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향우회 여성팀 대항전을 함께 해 참여도를 높혔다.
▲이날 안보체육대회는 주최 측에서 6.25전쟁 당시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병행함으로서 대회에 참석한 한인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참혹했던 당시 한국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되새기게 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주독일대사관 본분관 김희택 총영사를 비롯, 민주평통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최월아회장, 재독한인총연회 유제헌회장, 후레켄 시 마이어 시장 등, 동포사회 각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향군 독일지회 행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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