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대사관 본분관은 24일부터 27일까지 본 대학에서 한류 전파 및 확산을 통한 문화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한국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송강호 주연의 영화 '관상'을 비롯해 하정우, 전지현, 한석규 주연의 '베를린', '꽃피는 봄이 오면',  '오늘' 등이 상영된다.

한편, 본분관은 오는 26일 새로 이전한 신청사에서 2014년도 상반기 환경정책협의회/과학기술교류회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과학기술교류회, 환경정책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 및 전문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건설기술연구원, 주본분관, 한-EU 연구혁신센터, KIST  유럽연구소 등,에서 참석하여 유럽의 친환경 건축에 대한 정책·산업 및 기술 동향을 살피고 우리 기업과 관련 연구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