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 간염퇴치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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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 간염퇴치 공로상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4.06.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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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위 캔'과'워싱턴 B형간염 퇴치기관' 특별공로상

▲ 홍일송 버지니아 한인회장(왼쪽 세번째)이 간염퇴치운동 등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보건 관련 비영리단체로부터 특별 공로상을 받고 있다.
홍일송 버지니아 한인회장이 지난 8일 의료 비영리재단인 '투게더 위 캔'과 '워싱턴 B형간염 퇴치기관'이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양 기관은 이날 워싱턴DC 내 차이나 가든 레스토랑에서 기금마련 자선행사와 함께 마련한 시상식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며 홍 회장에게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양 기관들은 홍 회장이 그동안 한인사회에서 취업박람회 등 행사를 통해 무료 의료봉사 행사 등을 함께 마련했으며 특히 주의가 필요한 B형간염 예방퇴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B형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염되며, 외국 출생 아시안의 경우 1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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