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위 캔'과'워싱턴 B형간염 퇴치기관' 특별공로상
양 기관은 이날 워싱턴DC 내 차이나 가든 레스토랑에서 기금마련 자선행사와 함께 마련한 시상식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며 홍 회장에게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양 기관들은 홍 회장이 그동안 한인사회에서 취업박람회 등 행사를 통해 무료 의료봉사 행사 등을 함께 마련했으며 특히 주의가 필요한 B형간염 예방퇴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B형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염되며, 외국 출생 아시안의 경우 1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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