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광저우협의회 대회 우승상금 2000위안 광저우한국학교에 기부
특히 이주은 학생은 부친 이준(GS 글로벌 광저우본부장)씨와 함께 광저우한국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친 이준 씨는 “초등부 1위를 한 것만으로도 대견스럽고 영광스러운 일”이라며“한국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 살고 있는 많은 한국학생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하여, 통일의식을 고취하는 일에 봉사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저우협의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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